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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물]미역

朴昌鎬 2010. 9. 5. 19:06

                       강압작용                    

 

미역 속에 들어있는 히스타민을 비롯한 강압물질들은

혈압을 부작용 없이 뚜렷하게 낮추어주는 강압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암작용                                      

 

미역에 들어있는 여러 성분들은 여러 가지 암세포를 30%이하밖에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으며,

또 미역은 우리 몸 속에서 들어가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직장암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입니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것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네요.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랍니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입니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하기 때문인데요.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줍니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리는데요.

여드름,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니 변비 무섭습니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니 참고해주세요^^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습니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구요.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는 희소식까지 전하게 되네요.

 

 

   

                                    항응혈 작용                                  

 

 미역에는 헤파린과 매우 비슷한 항응혈 작용이 있습니다.

미역 속에 있는 이 물질은 헤파린과 같은 방식으로 혈액 중의 지방질을 깨끗이 청소하여,

혈액 중의 눈에 보이는 지방이 빨리 사라지게 하고,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게 하여,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답니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됩니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구요.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리는데요.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미역은 위궤양을 예방, 치료 합니다.


미역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
벽을 보호해주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미역의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작용도 한답니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와 점막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해독작용                                     

 

미역에 들어있는 점질물과 다당류는

콜레스테롤이나 공해성분인 중금속과 농약의 피해를 덜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며,

농약 등으로 오염된 식품 중의 중금속을 흡착 배설하는 효과가 매우 큽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죠.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세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거 아시죠?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미역된장국을 즐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그리고 미역은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있어뼈를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처 : http://blog.naver.com/chefzzong_/10093363007



P 朴昌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