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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천개 LED조명 LG트윈타워에 ‘반짝’

朴昌鎬 2011. 4. 25. 09:28
[에너지타임즈 장효진 기자] LG트윈타워의 형광등이 전량 LED조명으로 교체되고 있다. 

LG그룹은 최근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본사 빌딩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서관 공사가 완료돼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동관(한강쪽)은 오는 6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연말까지 완료하게 된다.

LG그룹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통해 이전보다 20%가량 에너지절감을 위해 LED조명 및 자동조광시스템을 설치하고, 냉난방기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고 있다.

특히 동관과 서관의 형광등은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 총 1만8000개의 LED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 외부 창에 조도감지센서를 부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내부 조명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자동조광시스템도 도입됐다.

또한 발전기, 변압기, 제어기기 등 건물의 주요 전기관리 장비와 냉난방발전기 및 단열재 등 모두 고효율 에너지절약형 기기로 교체됐다.



P 朴昌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