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만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 '3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여한이 없게 3년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일하면
주어진 기회를 결국 허송세월하는 꼴이 됩니다.
딱 3년만 혼을 담아 몰입하십시오.
다음 일들은 저절로 풀립니다.
'삶의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0) | 2010.11.24 |
---|---|
[삶의 지혜]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0) | 2010.11.22 |
잠자는 시간 (0) | 2010.10.29 |
절차탁마(切磋琢磨) (0) | 2010.10.26 |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0) | 201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