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08

[스크랩] 아이의 진실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얘야, 저 도랑이 깊니?”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어? 이상하다~~~~~ 아까는 오리 가슴밖에 안 찼는데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메모 :

유머 2009.11.29

[스크랩] 신기한 약 /유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신기한 약 ◈ 아주 신기한 약이 있었습니다요~ 어느 누구고 간에 그약을 먹고 거짓말만 했다하면 바로"뽕!" 소리가 나는 그런신비스런 약이었다 어느집에서 하루는 인형이 엄마가 허구 헌날 새벽녁에야 집으로 기어 들어 오는 딸뇬을 보다 못해 날을 잡아 야단을 치기로 했다 인형이 엄마는 교육상 딸년과 같이 신기한 약을 나눠 먹고는 따지기 시작 했다 "이뇬아...너 간밤에 어디서 자구 들어 왔어?" "친구 집에서요....뽕!" "아니!!이뇬이 누구 앞에서 거 짓말을해? 너 이뇬아!맨날 어떤 놈이랑 자고 들어 오는거야?" "엄마는?... 자긴 누구하고 잤다고 그래요? 뽕!" "아니 이게 거짓말을!! 너 이뇬 솔직히 말못해? 너 몇번이나 그 짓을 했어?앙?" "딱 한..

유머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