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LED경관조명

[경관조명]경관조명용 분수노즐

朴昌鎬 2011. 10. 16. 20:26

경관조명용 분수노즐

 

 

 

 

 

 

 

 

 

 

 

 

 

 

 

 

 

 

 

 

 

 

[경제투데이 김남규 기자] 삼성LED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에서 LED조명 부문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제품에 라벨로 부착하는 ‘탄소라벨링’ 제도다.

이 제도는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과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9년 2월 제정된 것으로, 현재 90여개 기업의 430여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그러나 LED조명 부문에서는 삼성LED의 인증 획득이 최초 사례다.

이번 인증 제품은 할로겐 및 백열전구 대체용 LED램프 3종으로, 낮은 소비전력·장수명에 유해물질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60와트 백열전구 대체용 LED램프의 탄소배출량은 시간당 3.5g으로 백열전구 탄소배출량의 7%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으로 삼성LED는 국내외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친환경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삼성LED 제품의 배출량이 동일 제품 기준 배출량으로 설정돼 향후 ‘저탄소 상품’ 인증 취득에도 유리하다.


김남규 기자 n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