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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약 ◈ 아주 신기한 약이 있었습니다요~ 어느 누구고 간에 그약을 먹고 거짓말만 했다하면 바로"뽕!" 소리가 나는 그런신비스런 약이었다 어느집에서 하루는 인형이 엄마가 허구 헌날 새벽녁에야 집으로 기어 들어 오는 딸뇬을 보다 못해 날을 잡아 야단을 치기로 했다 ![]() 인형이 엄마는 교육상 딸년과 같이 신기한 약을 나눠 먹고는 따지기 시작 했다 "이뇬아...너 간밤에 어디서 자구 들어 왔어?" "친구 집에서요....뽕!" "아니!!이뇬이 누구 앞에서 거 짓말을해? 너 이뇬아!맨날 어떤 놈이랑 자고 들어 오는거야?" "엄마는?... 자긴 누구하고 잤다고 그래요? 뽕!" ![]() "아니 이게 거짓말을!! 너 이뇬 솔직히 말못해? 너 몇번이나 그 짓을 했어?앙?" "딱 한 번...뽕!이번이 첨이예요....뽕!" "세상에!!! 이뇬아 엄만 너만할때 그런짓을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 뽕~뽕~뽕...!!! ![]()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해비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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