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

[삶의 지혜]박찬중, 그래도 삶은 아름답습니다.

朴昌鎬 2010. 4. 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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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성악가 페리어가

말러의 <대지의 노래>중 `고별`을 부르다

솟구치는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마지막 소절을 끝내 부르지 못했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지휘자인 거장 브루노 발터가 말했습니다.

"아니요, 부끄러운 사람은 나와 우리 단원들입니다.

진정 이 곡에 빠져들었다면

우리 모두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박 찬 중- 그래도 삶은 아름답습니다 中에서



P 朴昌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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