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 평생을 살아오는 동안
단 한번 대처에 나가본 일 없이
물고기잡이와 밭농사만으로
일곱 남매 길러 출가시킨 일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며
고마워하는 노인의 얼굴에서
강을 낳아 기르는 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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