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과학자가 배우자없는 외로움을 달래려 여자 로봇을 만들었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한 과학자가 '로봇 여자친구'를 제작해 화제입니다.
외로운 과학자의 이름은 Le Trung
나이는 33살
완벽한(?) 미모의 로봇 이름은 아이코(Aiko)
아이코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면요,
만드는 데 든 비용은 21,000달러(약 2,900만원)이고요, Le Trung은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대출에 자동차까지
팔았답니다.
아키코는 영어와 일어 두가지 언어, 약 13,000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잘 믿겨지지는 않습니다만....
또한 간단한 청소와 가사일도 할 수 있다는 군요
재밌는 것은 로봇을 접한 여자들은 대부분 감탄을 표시하며 대화를 시도하는 반면, 남자들은 만지려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키코는 이런 상황이 닥치면 화를 내며 손바닥으로 상대를 때릴 수도 있다는 군요.
Le Trung은 당분간 아키코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작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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