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부천/이재규기자]경관조명분야 1위 기업인 누리플랜 이상우(사진) 회장은 "이제 경관조명도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해 지역주민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며 "역사성이나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해 예술적 요소가 가미된 경관조명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자신감은 누리플랜의 기술력에서 나온다. 그 기술력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조명의 상당 부분을 누리플랜이 해냈다.
최근에는 서울 남산 전체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남산타워와 광장에 빛을 통한 새로운 공간예술 영역을 창조하는 영상미디어아트를 구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해당 도시의 랜드마크로 인식되고 있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대전엑스포교, 4대강 살리기 낙동강 22공구 턴키 공모 등에서 당선된 바 있다.
또 제주 서귀포 미항 새연교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특히 광주광역시의 중심부에 흐르는 광주천 교량 경관개선 2차 사업 9개소와 3차 사업 7개소 공모전에 당선돼 내년 5월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의 광안대교와 목포 유달산의 경관조명은 누리플랜 입장에서는 고전이 됐다.
누리플랜의 사업 준비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ED사업 역시 누리플랜이 이미 오래 전부터 관심을 기울여왔던 분야다.
"경관조명업체 중 LED조명을 가장 먼저 생산·공급하는 곳이 바로 누리플랜이다. 이미 LED와 관련된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LED조명은 1천670만가지 컬러를 통해 다양한 색깔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지난 2000년부터 전력소모량은 줄이면서 색상을 잘 연출할 수 있는 LED조명에 대한 지자체의 요구가 커졌다"고 말했다.
누리플랜은 경관분야에서 쌓아올린 LED에 대한 노하우를 이제 일반 LED조명을 개발하는데 적용하고 있다.
경관조명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확보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도시 환경을 변화시키는 U-City 사업과 경관시설물(방호울타리, 디자인 난간, 친환경목무늬방음벽), 강구조사업(보도육교, 가설교량, 복공판)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0년 수주 1천500억원,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지금까지 구축된 경관조명, 경관시설, 경관가설, 강구조사업 등 경관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고 녹색성장의 중추사업인 LED와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U-City 사업을 발판삼아 신성장동력으로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장의 자신감은 누리플랜의 기술력에서 나온다. 그 기술력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조명의 상당 부분을 누리플랜이 해냈다.
최근에는 서울 남산 전체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남산타워와 광장에 빛을 통한 새로운 공간예술 영역을 창조하는 영상미디어아트를 구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해당 도시의 랜드마크로 인식되고 있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대전엑스포교, 4대강 살리기 낙동강 22공구 턴키 공모 등에서 당선된 바 있다.
또 제주 서귀포 미항 새연교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특히 광주광역시의 중심부에 흐르는 광주천 교량 경관개선 2차 사업 9개소와 3차 사업 7개소 공모전에 당선돼 내년 5월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의 광안대교와 목포 유달산의 경관조명은 누리플랜 입장에서는 고전이 됐다.
누리플랜의 사업 준비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ED사업 역시 누리플랜이 이미 오래 전부터 관심을 기울여왔던 분야다.
"경관조명업체 중 LED조명을 가장 먼저 생산·공급하는 곳이 바로 누리플랜이다. 이미 LED와 관련된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LED조명은 1천670만가지 컬러를 통해 다양한 색깔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지난 2000년부터 전력소모량은 줄이면서 색상을 잘 연출할 수 있는 LED조명에 대한 지자체의 요구가 커졌다"고 말했다.
누리플랜은 경관분야에서 쌓아올린 LED에 대한 노하우를 이제 일반 LED조명을 개발하는데 적용하고 있다.
▲ 누리플랜이 구축한 대전 엑스포대교의 경관조명 모습. |
경관조명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확보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도시 환경을 변화시키는 U-City 사업과 경관시설물(방호울타리, 디자인 난간, 친환경목무늬방음벽), 강구조사업(보도육교, 가설교량, 복공판)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0년 수주 1천500억원,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지금까지 구축된 경관조명, 경관시설, 경관가설, 강구조사업 등 경관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고 녹색성장의 중추사업인 LED와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U-City 사업을 발판삼아 신성장동력으로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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