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태양광NEWS2

미국의 태양열 시장분석 보고서 발표

朴昌鎬 2011. 9. 29. 14:02

 

(주)글로벌인포메이션(http://www.giikorea.co.kr)은 Greentech Media Inc.사가 “미국의 태양열 시장 분석” (http://www.giikorea.co.kr/ce/212433.php)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는 미국이 19억 달러 규모로 세계 무역 흐름을 주도 하고 있으며 태양광 산업의 공급 사슬(supply chain) 에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총 순 수출액은 7억2천3백 달러를 기록해 지난 2009년보다 증가하였으며, 최악의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태양광 에너지 시장은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미국태양광협회(Solar Industries Association-SEIA)에 따르면 미국은 태양 전지 제품의 주요 수출국으로, 특히 결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를 위한 공급 원료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은 2010년 수출액 25억 달러를 달성하며 태양광에너지 제품 중 가장 많은 수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2009 년에는 PV 약 435메가와트가, 2010년에는 980 메가와트가 설치되었으며 2010년 미국의 PV 제조산업 총 수출액은 56억 달러를 초과했다. PV 폴리실리콘 공급원료와 자본 설비는 각각 25억 달러, 14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미국의 PV 부품의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과 독일로서 중국으로 수출한 태양광 제품은 2억 4천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2010년 미국으로 PV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과 멕시코이다. 미국의 PV 총 수입액은 37억 달러로 그 중 24억 달러는 해외에서 조립된 태양광 모듈 수입이 차지했다.

태양광 모듈 완제품 생산만이 제조국가의 강점을 나타내는 것만은 아니다. 미국은 여전히 공급사슬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태양광 제조 시장이 내수 시장 속도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인지, 아니면 태양광 제품 수입국으로 바뀔지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출처:글로벌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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