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호주의 목숨건 진흙탕 경주

朴昌鎬 2009. 12. 31. 19:40

호주,목숨건 진흙탕 경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매 년 여름에 개최되는 위험한 크로스 컨트리 레이스로
허리까지 빠지는 늪에서 벌이는 경기를 소개한다.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약 1 시간 거리 북쪽에서 개최되었다.



비록 이번 대회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를 선서하기 위한 십자가를 진 심정으로 그들은
인근 다른 국가에서 참여한 선수들도 있었다는 소식이다.



출발코스는 발목정도 차는 늪을 건너가거나 무릅까지 차는 조금 가까운 코스를 선택 할 수 도있다.



간혹 실수로 깊은 늪 구덩이에 빠질 경우 안전요원이 긴급대처하지 못하면
상당한 위험에 처할수도 있으며,




때로는 원치않는 진흙를 먹기도 한다고,,,,,,".



레이스는 2 가지의 코스가 있으며, 6 세 이상은 총 12 킬로미터 거리를 완주해야한다.



특별히 정해진 유니폼은 없으나 옷은 최대한 간소하게 입어야 유리하단다.



경기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자유며, 그들을 위해서 깨끗한 물이 저수지에서 대기하고 있다.



관객들과 폭소를 나누며, 더불어 즐기는 경기는 인기가 대단하단다.



올 2009년도 진흙탕 경기에는 총 750여명이 참가했다는 소식이다.



이제 축제로 발전한 진흙 경주는 뉴 사우스 웨일즈 밸리 Glenworth 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제는 전통적인 행사가되고있다




진흙탕 경주는 늪지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독일 월드컵이나 호주 다이빙경기와 비교할 정도로
최근 인기가 대단하다고 TOPNEWS, 는 전하고 있다.

출처: TOPNEWS.



P 착한선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