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업체 서울반도체가 와트당 광효율 100루멘(lm)을 달성해 올 1분기 내 양산을 시작한다.
컨버터 없이 상용 교류 전원에서 구동되는 '아크리치'의 광효율이 경쟁 제품 대비 25% 이상 높아지며 해외 수출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1일 컨버터가 필요 없는 LED 조명 '아크리치'가 100lm/W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100lm/W급 '아크리치'는 1분기 내 양산 공급된다. 서울반도체는 3월부터 주요거래선에 샘플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크리치'는 교류전원을 직류로 변환하지 않아도 구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LED 보다 전력손실이 적어 친환경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100lm/W급 조명은 종전 제품보다 25% 이상 성능이 개선됐다.
백열등 대비 같은 전력하에 약 10배 정도의 밝기 효율이 좋다. LED 조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세계 시장에서 매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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