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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전력 역률 개선 LED 드라이버

朴昌鎬 2010. 3. 7. 18:38

 

온세미, 전력 역률 개선 LED 드라이버

                                    상업·주거용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RIAC 디밍 지원

온세미컨덕터 (지사장 이종덕)가 전력 역률이개선된 새로운 디밍 LED 드라이버를 상업 및 주거용 조명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출시했다.

소형의 8핀 표면실장패키지로 출시된 NCL30000는 CrM 플라이백 아키텍쳐를 사용해 싱글 토폴로지에서 높은 역률(>0.95)을 나타냄으로써 DC-DC 컨버전 단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온세미, 전력 역률 개선 LED 드라이버
COT(constant on-time) 방식의 CrM 운용은 제어 기법이 복잡하지 않고 매우 높은 효율성을 지녀 낮은 전력 레벨에서도 작동이 되므로 특히 격리된 플라이백 LE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LED 조명이 각종 규제 요건을 준수하고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 요건을 충족시키려면 이러한 점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는 LED 드라이버 파워 서플라이, LED 기반의 다운 라이트, TRIAC으로 디밍되는 LED 기반의 조명을 비롯해 전력 역률이 개선된 정전압 서플라이 등이 있다.

이 소자는 가장 경쟁력 있는 TRIAC 기반뿐 아니라 트레일링 에지 트렌지스터 기반의 디머와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되는 디머에 따라 LED 출력은 2%이하로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15W로 3개의 레퍼런스 디자인이 제공되며, 350mA LED 4개~15개로 작동된다. 그러나 이 디자인은 5W에서 30W에 이르는 전력 레벨 범위를 지원하도록 쉽게 변경된다.

온세미컨덕터 AC-DC 사업단 매니저 크리스토퍼 워린(Christophe Warin)은 “고객사는 기존 장치와 연결 및 제어 호환이 가능한 디밍 LED 드라이버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린 매니저는“NCL30000은 2% 이하에서도 탁월한 디밍 성능을 제공하며, 이 소자는 격리된 플라이백에 매우 적합하지만 격리되지 않은 벅 토폴로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일 기자



P 착한선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