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리치 "고효율 LED 면조명 개발"
이유미기자 yium@sed.co.kr
에너지 최대 43% 절약 가능
이유미기자 yium@sed.co.kr
일진그룹의 계열사인 루미리치가 고효율의 일체형 LED조명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루미리치는 기존의 호환형 형광등에 비해 조도를 30%정도 향상시킨 광효율 90.2 lm/W의 LED 면조명(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의 소비전력은 45.4W에 불과해 에너지를 34~43%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LED 직관형 램프의 단점으로 지적돼왔던 가격과 안정성 문제를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루미리치는 신제품을 앞세워 일본시장 수출 및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계획이다.
루미리치는 기존의 호환형 형광등에 비해 조도를 30%정도 향상시킨 광효율 90.2 lm/W의 LED 면조명(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의 소비전력은 45.4W에 불과해 에너지를 34~43%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LED 직관형 램프의 단점으로 지적돼왔던 가격과 안정성 문제를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루미리치는 신제품을 앞세워 일본시장 수출 및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계획이다.
김하철 루미리치 대표는 "이번 일체형 LED 면조명의 개발은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G13 Baes LED 직관램프의 안정성 문제에 종지부를 찍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자로 올라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루미리치는 LED공업협동조합 산하 LED협의체와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수익금의 3%를 로열티로 받을 예정이다. 회사측은 '빛은 따스한 나눔'이란 경영철학 아래 로열티의 30%를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루미리치는 LED공업협동조합 산하 LED협의체와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수익금의 3%를 로열티로 받을 예정이다. 회사측은 '빛은 따스한 나눔'이란 경영철학 아래 로열티의 30%를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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