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전자(대표 박용규 www.laice.co.kr)는 적외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야간에도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수 있는 감시카메라를 개발, 내달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주변 환경에 따라 조명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기존 적외선 LED조명이 안고 있던 감시카메라의 단점을 극복했다. 강력한 햇빛 아래에서 사물을 알아볼 수 없는 것처럼 피사체가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면 사물을 인식할수 없는 ‘백화(White-out)현상’을 해소했다.
박용규 레이스전자 사장은 “영상보안카메라는 야간 감시가 필수인 데 밝기가 일정한 적외선 LED 조명을 사용한 기존 제품은 백화현상이 발생해 오히려 피사체가 안보이는 단점이 있다”며 “자동조명 조절기능으로 이를 보완,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물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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