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애송하는 詩

[현대인의 애송시]시바타도요, 저금

朴昌鎬 2011. 5.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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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

                             시바타도요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때면

그걸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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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9세의 일본 할머니가 펴낸 시집이 발행 부수 100만부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일본사회를 감동시키고 있다.

화제의 시집은 시바타 도요(柴田トヨ·99) 할머니의 첫 시집 ‘약해지지마’.



P 朴昌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