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애송하는 詩 146

[한국의 시] 박찬중, 그래도 삶은아름답습니다

선천성 지체부자유에 두 손마저 잃었음에도 그는 오늘도 자신보다 더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여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미 오래전 그는 발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며 대입 검정고시도 합격하였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희망과 힘을 되찾아주는 그 소녀를 사람들은 구족화가라..